← 블로그 목록
WEB

홈페이지 공지사항, 마지막 글이 2년 전이라면? 손님 쫓는 게시판 살리는 세 줄 공지사항 작성법

2026-08-24 · 이어다온

"공지사항이요? 올릴 게 있어야 올리죠. 오픈할 때 인사글 하나 쓴 게 전부인데요."

상담에서 게시판 얘기가 나오면 자주 듣는 말입니다. 실제로 들어가 보면 마지막 글이 2년 전 "홈페이지를 오픈했습니다" 하나뿐인 경우가 많아요.

답부터 드릴게요. 공지사항 게시판을 살리는 건 글솜씨가 아니라 주기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세 줄짜리 소식이면 충분해요. 그마저 어렵다면 게시판을 접는 쪽이 낫습니다.

오늘은 방치된 게시판이 왜 손님을 쫓는지, 뭘 올리면 되는지, 세 줄 공지사항 작성법과 업데이트 주기, 홈페이지 게시판 만들기 선택지까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홈페이지 공지사항 마지막 글이 2년 전이라면 표지 — 손님 쫓는 방치된 게시판 살리는 세 줄 공지사항 작성법과 업데이트 주기
게시판을 살리는 건 글솜씨가 아니라 주기입니다

방치된 공지사항 게시판, 왜 손님을 쫓을까?

손님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마지막 글 날짜를 보고 이 가게가 지금도 영업 중인지 판단합니다.

요즘 손님은 전화하기 전에 홈페이지부터 봅니다. 그런데 마지막 공지가 2년 전이면 "여기 아직 하는 데 맞나?" 하는 의심이 먼저 들어요.

의심은 번집니다. 공지가 2년 전이면 영업시간도, 가격표도 그때 것처럼 보이거든요. 헛걸음이 무서운 손님은 조용히 다른 집을 검색합니다.

공지사항의 마지막 날짜는 손님에게 '영업 중' 표지판입니다.

검색엔진도 비슷하게 봅니다. 새 글이 꾸준히 올라오는 사이트는 살아 있는 사이트로 보고 더 자주 들여다봐요. 방치된 게시판은 손님과 검색, 양쪽에서 손해입니다.

홈페이지 공지사항 마지막 글 날짜 비교 — 2년 전 공지는 영업 의심을, 이번 주 공지는 영업 중 신뢰를 만든다
손님은 글보다 날짜를 먼저 봅니다

홈페이지 공지사항, 뭘 올려야 할까?

공지사항에 올릴 글은 대단한 뉴스가 아니라, 손님이 헛걸음하지 않게 해 주는 정보면 충분합니다.

이런 게 전부 소식거리예요.
① 휴무·영업시간 변경
② 신메뉴·신상품·새 서비스
③ 가격 변경 안내
④ 이벤트·예약 오픈
⑤ 최근 작업 사례·달라진 매장 모습
⑥ 명절·계절 안내

이 여섯 중 하나는 매달 생깁니다. 휴무 안내 하나만 꼬박꼬박 올려도 게시판은 살아 있는 게시판이 돼요.

홈페이지 공지사항 소식거리 6가지 목록 — 휴무 안내, 신메뉴, 가격 변경, 이벤트, 작업 사례, 계절 안내
매달 하나는 생기는 소식거리 — 없는 게 아니라 안 적었을 뿐입니다

공지사항 작성법, 어떻게 써야 할까?

공지사항 작성법의 핵심은 '무엇이 · 언제부터 · 손님이 할 일' 세 줄 구조입니다.

회사 공지사항 예시로 보면 이렇습니다.
제목: 10월 3일~5일 연휴 휴무 안내
① 무엇이 — 연휴 사흘간 매장을 쉽니다.
② 언제부터 — 10월 6일(월)부터 정상 영업합니다.
③ 손님이 할 일 — 급한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로 남겨 주세요.

제목은 인사말 대신 날짜와 결론부터 씁니다. "안내 말씀드립니다"로 시작하는 제목은 목록에서 아무 정보도 못 주거든요. 사진이 한 장 붙으면 더 좋습니다.

세 줄 공지사항 작성법 회사 공지사항 예시 — 제목은 날짜와 결론, 본문은 무엇이·언제부터·손님이 할 일 순서
이 틀에 넣기만 하면 공지 하나에 5분이면 됩니다

업데이트 주기, 얼마면 될까?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업데이트 주기는 최소 한 달에 한 번이 기준입니다.

지키는 요령은 의지가 아니라 달력입니다. '매월 첫 월요일 오전은 공지 쓰는 날'처럼 정해진 날짜에 묶어 두면 5분짜리 일이 돼요. 재료는 위 소식거리 목록에서 하나 고르면 됩니다.

분기에 한 번도 어렵다 싶으면, 그때는 게시판을 정리할 때입니다. 날짜가 박히는 게시판 대신 영업시간·오시는 길 같은 날짜 없는 고정 안내 페이지로 바꾸는 거죠.

빈 게시판보다 없는 게시판이 낫습니다.
홈페이지 공지사항 업데이트 주기 정하는 3단계 — 최소 월 1회 기준, 달력에 묶기, 못 지키면 고정 페이지로 전환
주기는 의지가 아니라 달력으로 지킵니다

홈페이지 게시판 만들기, 어떤 방법이 있을까?

홈페이지 게시판 만들기는 빌더 내장 게시판, SNS 피드 연동, 맞춤 관리자 페이지 — 이 세 가지 중에서 고릅니다.

방식비용맞는 경우
빌더 내장 게시판빌더 요금에 포함빌더로 만든 홈페이지
인스타·블로그 연동0원~SNS를 이미 꾸준히 운영
맞춤 관리자 페이지제작비에 포함 협의제작 의뢰한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이미 부지런히 하신다면, 홈페이지에 최신 피드를 이어 붙이는 연동이 이중 작업을 없애는 지름길이에요. 채널별 힘 배분은 작은 가게 온라인 채널 우선순위 글에 정리해 뒀습니다.

제작 의뢰형이라면 계약 전에 "공지는 제가 직접 올릴 수 있나요?"를 꼭 물어보세요. 글 하나 올릴 때마다 업체에 수정 요청을 해야 하는 구조면 게시판은 반드시 방치됩니다. 이어다온은 홈페이지 제작 때 사장님이 직접 올리는 관리 화면을 기본으로 잡아 드려요.

홈페이지 게시판 만들기 세 가지 방법 비교 — 빌더 내장 게시판, 인스타 블로그 피드 연동, 맞춤 관리자 페이지의 비용과 맞는 경우
핵심은 방식보다 '사장님이 직접 올릴 수 있는가'입니다

자주 하는 실수 네 가지

게시판을 만들어 놓고 신뢰를 깎아 먹는 실수들이 있습니다.

첫째, 오픈 인사글·테스트 글을 그대로 두는 것. "test"가 목록 첫 줄에 보이면 공사 중인 가게처럼 보여요. 둘째, 끝난 이벤트 팝업을 안 내리는 것 — 지난달 할인 팝업은 방치를 광고하는 셈입니다.

셋째, 공지 내용을 첨부파일로만 올리는 것. 모바일에서는 첨부를 잘 안 열고, 검색에도 안 걸립니다. 본문에 글로 적으세요. 넷째, 지난 공지를 지우는 것 — 쌓인 공지는 그 자체로 꾸준히 영업해 온 기록이라 남겨 두는 게 이득입니다.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 관리에서 자주 하는 실수 네 가지 — 테스트 글 방치, 지난 이벤트 팝업, 첨부파일로만 공지, 지난 공지 삭제
이 넷만 피해도 게시판이 신뢰를 깎지 않습니다

정리하면 — 이번 달 할 일

기억할 건 셋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세 줄 구조, 못 지키면 접기.

이번 달 소식거리 하나를 골라 세 줄 공지 하나만 올려 보세요. 다음 달부터는 달력이 알아서 시킵니다.

공지 관리 말고도 홈페이지에 매달 해 줘야 할 일이 궁금하다면 홈페이지 유지보수 비용 글도 같이 봐 두시면 좋습니다.

홈페이지 공지사항 관리 핵심 세 가지 요약 — 한 달에 한 번 올리기, 세 줄 구조로 쓰기, 못 지키면 고정 페이지로 접기
저장해 두고 보세요 — 공지사항 관리 핵심 세 가지

자주 묻는 질문

Q. 공지사항 게시판 대신 인스타그램 링크만 걸어도 되나요?
인스타그램을 매주 올릴 만큼 꾸준히 운영한다면 괜찮은 선택입니다. 다만 링크만 걸지 말고 홈페이지 안에 최신 피드가 보이게 연동하는 쪽을 권합니다. 손님이 사이트를 떠나지 않고 최신 소식을 확인할 수 있고, 홈페이지 자체도 살아 있는 사이트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Q. 끝난 이벤트 공지는 지워야 하나요?
목록에 쌓인 지난 공지는 지우지 않아도 됩니다. 꾸준히 영업해 온 기록이라 오히려 신뢰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메인 화면 팝업이나 배너로 걸어 둔 이벤트는 기간이 끝나는 날 바로 내려야 합니다. 첫 화면에 남은 지난 이벤트는 방치된 인상을 줍니다.

Q. 공지사항에 사진이 꼭 있어야 하나요?
필수는 아니지만 있으면 확실히 유리합니다. 사진이 한 장 있으면 목록에서 눈에 띄고, 신메뉴나 매장 변화 같은 소식은 글보다 사진이 더 많은 것을 전합니다. 촬영이 부담이라면 휴대폰으로 찍은 매장 사진 한 장이면 충분합니다.

사장님이 직접 공지 올리는 관리 화면까지, 방치되지 않는 홈페이지로 만들어드립니다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