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호스팅이 뭔가요? 커피값으로 시작하는 홈페이지 주소 만들기
2026-07-12 · 이어다온
"우리도 홈페이지 하나 있어야 하는데, 도메인·호스팅부터 정하라는데 이게 대체 뭔가요?" 상담 첫머리에 제일 많이 나오는 질문입니다.
어렵게 들리지만 알고 보면 별거 아닙니다. 오늘은 도메인 호스팅이 각각 뭔지, 가격은 얼마인지, 우리 회사 홈페이지 주소를 어떻게 만드는지 커피 한 잔 마시는 시간에 정리해 드릴게요.
도메인이란? 호스팅이란? 5초 정리
한 문장으로 말하면 이렇습니다. 도메인은 '주소', 호스팅은 '땅'입니다.
가게로 비유하면 도메인은 간판에 적힌 주소(ieodaon.com 같은 것)고, 호스팅은 그 가게가 실제로 들어앉을 상가 자리예요. 손님이 주소를 보고 찾아오면(도메인), 그 자리에 차려둔 가게(호스팅)를 구경하는 겁니다.
둘 중 하나만 있으면 홈페이지가 안 열립니다 — 주소만 있고 가게가 없거나, 가게는 있는데 찾아갈 주소가 없는 셈이니까요.
도메인 가격과 호스팅 비용, 얼마면 되나
가장 궁금하실 부분이죠. 결론부터: 둘 다 생각보다 쌉니다. 흔히 쓰는 .com 도메인은 1년에 2만 원 안팎, .co.kr도 비슷합니다. 호스팅은 소규모 회사 소개 사이트 기준 월 몇천 원~1만 원대면 충분하고요.
| 항목 | 대략 비용 | 결제 주기 |
|---|---|---|
| 도메인 | 연 1~2만 원대 | 매년 갱신 |
| 호스팅 | 월 수천 원~1만 원대 | 월 또는 연 단위 |
즉 커피 몇 잔 값이면 우리 회사 인터넷 주소가 생깁니다. 다만 도메인은 '매년' 갱신해야 한다는 점만 기억하세요. 깜빡하고 갱신을 놓치면 주소가 풀려서 남이 채갈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주소 만들기 3단계
순서는 간단합니다.
① 도메인 검색·구매 — 원하는 이름이 비어 있는지 확인하고 등록합니다.
② 호스팅 준비 — 홈페이지 파일이 올라갈 자리를 마련합니다.
③ 연결 — 도메인이 그 호스팅을 가리키도록 이어줍니다.
회사 이름·브랜드가 그대로 주소가 되니, 이름을 정할 때 도메인이 비어 있는지 함께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이 부분은 브랜드 컨설팅에서 상호·도메인을 같이 잡아드리기도 합니다.
무료 호스팅·무료 도메인, 써도 될까?
검색하면 무료 호스팅, 무료 도메인이 많이 나옵니다. 취미·연습용이면 괜찮지만, 회사 홈페이지라면 권하지 않습니다.
무료 주소는 대개 내회사.어떤업체.com처럼 남의 이름이 붙어 신뢰가 떨어지고, 광고가 강제로 뜨거나 갑자기 서비스가 닫히면 홈페이지째 사라질 수 있어요. 명함과 간판에 평생 쓸 주소인데, 연 2만 원 아끼려다 브랜드를 세 드는 셈입니다.
우리 회사엔 뭐가 맞을까 — 흔한 실수
제일 흔한 실수는 도메인을 제작 업체 계정으로 등록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업체를 바꾸려는데 주소 소유권이 업체에 있으면 곤란해져요.
도메인은 반드시 사장님 본인 명의로 두는 게 원칙입니다. 이어다온에서 홈페이지를 만들 때도 도메인·호스팅은 사장님 명의로 잡아 소유권을 넘겨드립니다.
견적 구조가 왜 업체마다 다른지는 홈페이지 제작 견적이 10배씩 차이나는 이유에서 따로 정리해 뒀어요.
정리하면
도메인(주소)과 호스팅(땅), 이 둘만 있으면 우리 회사도 인터넷에 정식 주소를 갖습니다.
비용은 커피값 수준, 명의는 사장님 본인, 도메인 갱신은 매년 — 이 셋만 기억하세요.
"우리 회사 이름으로 주소를 만들고 싶은데 뭐부터 하죠?"가 궁금하시면 홈페이지 제작 안내에서 도메인 연결부터 사이트 오픈까지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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